횡성군 도민체전 출정식 2부 우승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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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이 도민체전 출정식을 갖고 우승을 향한 닻을 올렸다.
군은 2일 횡성실내체육관에서 김명기 군수, 김영숙 군의장, 박명서 군체육회장을 비롯한 출전종목 선수와 임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8회 강원도민체육대회 선수단 출정식을 가졌다.
이번 체전에 횡성군은 총 볼링, 육상, 야구, 골프, 세팍타크로 등 30개 종목에 642명의 선수단을 파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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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이 도민체전 출정식을 갖고 우승을 향한 닻을 올렸다.
군은 2일 횡성실내체육관에서 김명기 군수, 김영숙 군의장, 박명서 군체육회장을 비롯한 출전종목 선수와 임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8회 강원도민체육대회 선수단 출정식을 가졌다.
이번 체전에 횡성군은 총 볼링, 육상, 야구, 골프, 세팍타크로 등 30개 종목에 642명의 선수단을 파견한다. 특히 2023년 국가대표 발탁된 황연주 선수가 있는 횡성군청 볼링실업팀 ‘하누스’ 선수단도 출전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군은 지난해 고성군에 이어 아쉽게 2부 2위에 그쳤지만, 올해는 2부 우승을 목표로 하고 있다.
김명기 군수는 “이번 대회를 통해 우리 선수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길 바란다”며 “2부 우승을 거둘 수 있도록 5만 군민과 함께 뜨겁게 응원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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