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해양경찰청장에 김성종 본청 수사국장 내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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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해양경찰청장에 김성종 본청 수사국장(치안감)이 내정됐다.
2일 해경은 지난달 30일 승진인사자를 대상으로 한 치안정감 이하 전보인사에서 치안감으로 승진한 장인식 동해청장(치안감)을 본청 수사국장으로 발령했다고 밝혔다.
외사과장,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을 수료, 본청 국제협력관(경무관 승진), 제주해양경찰청장, 해양경찰교육원장을 역임한 뒤, 지난 2021년 치안감으로 승진하며 본청 수사국장으로 2년 넘게 일 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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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해양경찰청장에 김성종 본청 수사국장(치안감)이 내정됐다.
2일 해경은 지난달 30일 승진인사자를 대상으로 한 치안정감 이하 전보인사에서 치안감으로 승진한 장인식 동해청장(치안감)을 본청 수사국장으로 발령했다고 밝혔다.
동해해양경찰청장에 내정된 김성종(50) 치안감은 광주 진흥고와 전남대 법학과를 졸업한 후 사법고시에 합격, 지난 2005년 사법연수원을 수료한 뒤 경정 특채로 해경에 임용됐다.
이후 해경 창의성과담당관(총경 승진), 영국 사우스햄튼대학 법학 석사 졸업, 본청 수사2과장.외사과장, 서울대 법학전문대학원을 수료, 본청 국제협력관(경무관 승진), 제주해양경찰청장, 해양경찰교육원장을 역임한 뒤, 지난 2021년 치안감으로 승진하며 본청 수사국장으로 2년 넘게 일 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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