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해광업공단, 원주 보훈가족에 500만원 상당 지역 농산물 전달

김형욱 2023. 6. 2.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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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광해광업공단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2일 강원도 원주지역 보훈 가족 등에 500만원 상당의 지역 농산물 꾸러미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광해광업공단은 이날 원주 밥상공동체 종합사회복지관·대한민국 6·25 참전유공자회와 함께 지역 농가의 판로 지원 차원에서 원주 토토미 쌀과 떡국, 삼계탕 등 농산물을 꾸러미로 만들고, 이를 지역 보훈가족과 취약계층 가구 100곳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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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호국보훈의 달 맞아 100가구에 전달

[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한국광해광업공단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2일 강원도 원주지역 보훈 가족 등에 500만원 상당의 지역 농산물 꾸러미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의신 한국광해광업공단 상임감사위원(왼쪽)이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2일 강원도 원주지역 보훈가족 등 100가구에 500만원 상당의 지역 농산물 꾸러미를 전달하기에 앞서 관계자들과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광해광업공단)
광해광업공단은 이날 원주 밥상공동체 종합사회복지관·대한민국 6·25 참전유공자회와 함께 지역 농가의 판로 지원 차원에서 원주 토토미 쌀과 떡국, 삼계탕 등 농산물을 꾸러미로 만들고, 이를 지역 보훈가족과 취약계층 가구 100곳에 전달했다. 광해광업공단은 국내외 광물자원 개발·공급과 국내 광산 피해 방지 업무를 맡은 산업통상자원부 소관 공공기관으로서, 본사가 있는 강원도 원주 지역을 중심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의신 광해광업공단 상임감사위원은 “오늘의 대한민국을 있게 한 참전 용사에게 진심으로 감사와 경의를 표한다”며 “국가에 헌신한 분이 예우 받는 사회적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형욱 (nero@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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