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트론 “311억 규모 횡령 및 배임 혐의 발생”
이정현 2023. 6. 2. 18:59
[이데일리 이정현 기자] 이트론(096040)은 김모 씨 및 현 임원 김 모씨에 대한 업무상 횡령 및 배임혐의에 대한 공소 제기 사실을 확인했다고 2일 공시했다. 발생 금액은 311억3797만9762원으로 자기자본대비 36.43%에 해당한다.
회사 측은 “당사는 본 건과 관련하여 적법한 절차에 따라 조치를 취하고 관련기관의 조사에 적극 협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정현 (seiji@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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