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윤 통일연구원 연구위원 "北 비핵화, 중·러 건설적 협력 이끌어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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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대전지역회의는 윤석열 정부 출범 1주년을 계기로 한반도를 둘러싼 통일·안보환경에 관한 이해를 넓히고자 2일 서구 둔산동 KW컨벤션에서 '2023년 상반기 대전평화통일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에서 김에스라 민주평통 사무처 정책연구위원은 '통일 준비와 국제협력-자유·평화·번영의 인도·태평양 전략'에 관한 정책 설명을 했고, 정성윤 통일연구원 연구위원은 '최근 한반도 정세와 통일·대북정책 추진 방향'에 대해 주제 발표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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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1) 최일 기자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대전지역회의는 윤석열 정부 출범 1주년을 계기로 한반도를 둘러싼 통일·안보환경에 관한 이해를 넓히고자 2일 서구 둔산동 KW컨벤션에서 ‘2023년 상반기 대전평화통일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에서 김에스라 민주평통 사무처 정책연구위원은 ‘통일 준비와 국제협력-자유·평화·번영의 인도·태평양 전략’에 관한 정책 설명을 했고, 정성윤 통일연구원 연구위원은 ‘최근 한반도 정세와 통일·대북정책 추진 방향’에 대해 주제 발표를 했다.
정 연구위원은 우리 정부가 북한에 보낼 전략적 메시지로 “평화의 선택권은 북한에 있지만 상황이 어떠하든 정세 주도권은 남한이 갖고 있다는 메시지를 지속적으로 발산해야 한다”며 “한미연합훈련은 동맹이 지속되는 한 변함 없고 이를 완화 및 철폐하려는 강압(Coercion)은 절대 효과가 없음을 분명히 해야 장기적으로 북한의 도발이 잦아들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북한 비핵화를 중국과 러시아가 견인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미국의 영향력 확장을 경계하는 중·러가 북한에게 도발 자제와 대화 복귀를 강력히 요구하도록 건설적 협력을 이끌어내야 한다”고 말했다.
정 연구위원의 발제 후 임은정 공주대 교수와 김덕관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책임연구원의 지정토론, 석동현 민주평통 사무처장의 강연이 진행됐다.
choi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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