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은세, 럭셔리 저택에 류준열 작품 등장 “우연히 보고 깜짝”

이하나 2023. 6. 2.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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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기은세가 류준열의 사진 작품으로 집을 꾸몄다.

지난 6월 1일 기은세의 유튜브 채널 '기은세의 집'에는 '금손 기은세의 집 꾸미는 일상'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 됐다.

영상에서 이태원을 방문한 기은세는 "본격적으로 집을 좀 꾸며볼 거다. 소소하게 꾸미는 것들을 해보려고 보러 왔다"라며 가구와 조명 등을 구매했다.

화훼 단지에서 거실과 복도에 놓을 화분까지 구매한 기은세는 집에 돌아와 본격적으로 집을 꾸미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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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배우 기은세가 류준열의 사진 작품으로 집을 꾸몄다.

지난 6월 1일 기은세의 유튜브 채널 ‘기은세의 집’에는 ‘금손 기은세의 집 꾸미는 일상’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 됐다.

영상에서 이태원을 방문한 기은세는 “본격적으로 집을 좀 꾸며볼 거다. 소소하게 꾸미는 것들을 해보려고 보러 왔다”라며 가구와 조명 등을 구매했다.

화훼 단지에서 거실과 복도에 놓을 화분까지 구매한 기은세는 집에 돌아와 본격적으로 집을 꾸미기 시작했다. 이태원에서 사 온 화병에 식물을 꽂아 현관을 꾸민 기은세는 “너무 예쁘잖아. 이제 여기 공간을 좀 꾸며볼 거다. 여기도 예쁘게 꾸며 보려고 넓게 만들었다. 화병이랑 스툴이랑 너무 잘 어울린다”라고 만족했고, 신중하게 옷걸이를 달 위치를 고민한 뒤 능숙한 솜씨로 벽에 나사를 박았다.

주문한 구아바 나무가 도착하자, 음악과 함께 분위기에 심취한 기은세는 의자를 배치하고 그림을 걸며 집 꾸미기를 이어갔다.

액자에 넣을 수 있는 사진을 찾던 기은세는 “류준열 씨가 사진전을 열었다. 나는 되게 우연히 본 건데 좀 깜짝 놀랐다. 너무 그 사진이 사고 싶었다. 그런데 못 사서 이거라도 가져야겠다 이러면서 이걸 아껴뒀다”라고 뜯을 수 있도록 제작된 포스터를 공개했다.

커튼 업체와 상담을 진행한 기은세는 엔티크한 분위기의 가구를 욕실에 배치하고 조명까지 달았다. 기은세는 오늘 많이 고민하지 않고 샀는데도 아주 잘 산 것 같다“라고 뿌듯해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기은세의 집' 영상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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