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벤츠, 산불로 소실된 경북 울진에 나무 6천 그루 심어
최기성 2023. 6. 2. 18:49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대형 산불로 소실된 경상북도 울진군 도화동산에 나무 6천 그루를 심었다고 밝혔습니다.
스테판 알브레히트 벤츠 사회공헌위원은 "국민 모두를 안타깝게 했던 동해안 산불로 탔던 도화동산 일부를 복원할 수 있게 있어 기쁘다"고 말했습니다.
복원 대상지로 선정된 도화동산은 지난 2002년 조성된 시민 공원으로, 지난해 3월 대규모 산불로 소실됐습니다.
YTN 최기성 (choiks7@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YTN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외국인 발로 차 美 분노케 한 한국 여성, 나흘 뒤에도...
- 음주차량 회심의 우회전…그런데 도착한 곳이? [뉴스케치]
- 길고양이 살해 후 촬영한 20대, 결국 정신감정 받는다
- 광주서 상수도관 파열...분수처럼 치솟은 '물기둥'
- 멕시코 북부 숲 속에서 가방에 담긴 시신 45구 발견
- '항공기 바꿔치기' 티웨이, 부메랑 맞나...피해 승객들, 소송 준비 [Y녹취록]
- [현장영상+] "급발진 여부 등 확인 위해 어제 국과수 감정 의뢰"
- '집게손'에 '드릉드릉'...온라인서 불붙는 혐오 여론 [앵커리포트]
- 허웅 전 여친 측, 협박·스토킹·마약 혐의 부인 "명예훼손 고소 예정"
- [뉴스퀘어 2PM] 시청역 역주행 참사...꼬리를 무는 의문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