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스&-새책] 기후변화는 인류와 지구행성의 상호작용
최수문기자 기자 2023. 6. 2. 18:3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책은 인류 중심의 지구화 역사로는 기후변화가 제기하는 인간적·정치적 문제의 복잡성을 이해할 수 없다고 주장한다.
대신 인류 역사와 함께 지구 행성의 길고 깊은 역사라는 불균형적 시간 척도 사이에서 새로운 이해의 방법을 모색한다.
인도에서 태어나 학부에서 물리학을 전공하고 MBA를 마친 뒤 호주로 건너가 역사학 박사 학위를 취득한 독특한 이력의 소유자인 저자가 기후변화의 의미를 탐구했다.
3만원.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행성 시대 역사의 기후(디페시 차크라바르티 지음, 에코리브르 펴냄)
[서울경제]
책은 인류 중심의 지구화 역사로는 기후변화가 제기하는 인간적·정치적 문제의 복잡성을 이해할 수 없다고 주장한다. 대신 인류 역사와 함께 지구 행성의 길고 깊은 역사라는 불균형적 시간 척도 사이에서 새로운 이해의 방법을 모색한다. 인도에서 태어나 학부에서 물리학을 전공하고 MBA를 마친 뒤 호주로 건너가 역사학 박사 학위를 취득한 독특한 이력의 소유자인 저자가 기후변화의 의미를 탐구했다. 3만원.
최수문기자 기자 chsm@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서울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축구선수 김민재 아내, 보행하던 소년 들이받았다'…나폴리서 교통사고
- '네팔렘 밥장사' 백종원 이어…BTS 슈가도 '성역' 떠나나
- 4개월 아들 방치해 숨졌는데…20대 엄마는 카톡으로 'ㅋㅋㅋ'
- “담배 한 모금마다 독 들어 있다”…담배 개비마다 경고문 붙인 '이 나라'
- 요르단 왕세자 '사우디 재벌집' 사위로…하객 명단도 '초특급'
- 로고도 없는 'LVMH가문 며느리 백' …韓백화점에 떴다
- '58세 대표와 결혼, 노모 모실 평생직원 구함'…채용공고 '황당'
- '배승아양 참변' 만취 60대男 '깊이 반성' 한다지만…알고 보니 상습범
- “나훈아 콘서트 티켓 팔아요”…팬들 울린 30대 남성의 최후
- 오늘 저녁엔 '대게 파티'?…치킨보다 싼 가격, 무슨 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