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스& - HOT 웹툰] 의학지식 대중화에 힘입은 ‘그레이트 써전’·‘닥터 최태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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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 지식의 대중화와 함께 메디컬 드라마에 이어 메디컬 소재 웹툰도 인기다.
이번 주에는 카카오페이지에서 연재 중인 '그레이트 써전'과 '닥터 최태수'를 소개한다.
이때 놀랍게도 카프레네의 모든 의학지식이 고스란히 최태수에게 전이된다.
최태수는 해당 지식을 바탕으로 위급한 환자들을 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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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 지식의 대중화와 함께 메디컬 드라마에 이어 메디컬 소재 웹툰도 인기다. 이번 주에는 카카오페이지에서 연재 중인 ‘그레이트 써전’과 ‘닥터 최태수’를 소개한다.
◇그레이트 써전=갖은 노력 끝에 병원에서 인턴생활을 시작한 ‘김지훈’은 많은 환자와 멘토를 만나며 그저 눈에 보이는 증상만을 치유하는 게 아닌 환자의 마음까지도 어루만져줄 수 있는 진정한 써전(외과의)가 되고자 한다.
도전 정신과 성실함을 바탕으로 다양한 상황을 맞닥뜨리며 성장해 나가는 주인공의 현실적 이야기로 재미와 감동을 함께 잡은 작품이다. 특히 의사 출신인 수수림 작가의 지식을 토대로 한 자세한 의료 지식과 묘사가 백미다. 앞서 동명의 원작 웹소설이 약 1억4000만 회 조회 수를 기록했고 이번 웹툰 작품은 지난 1일 공개된 신작이다.
◇닥터 최태수=하루하루 병원 인턴으로서의 고된 나날을 보내던 ‘최태수’는 우연히 세계 최정상의 흉부외과 의사인 리처드 카프레네의 임종을 지키게 된다. 이때 놀랍게도 카프레네의 모든 의학지식이 고스란히 최태수에게 전이된다. 최태수는 해당 지식을 바탕으로 위급한 환자들을 살린다. 그러나 병원 내 위계질서로 인한 문제로 해외 봉사를 결심하게 된다.
역시 지난 2015년 론칭한 동명의 판타지 소설이 있다. 웹툰은 지난 2017년부터 시작해 현재 핵심 의료진이 된 주인공을 묘사한 시즌4가 연재 중이다. 웹툰과 웹소설을 합쳐 국내 누적 조회 수 약 11억5000만 회를 기록중이다.
최수문기자 기자 chsm@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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