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픽세븐, 신규 영웅 2종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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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아비게일'은 5성 등급의 화염 속성 전사 영웅이다. 자신의 생명력을 소모해 아군을 보호하고 '저주'와 '상처' 효과를 활용해 적에게 지속적으로 피해를 입힐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저주'는 상대 영웅이 '회피'나 '은신' 등 특수한 생존기를 가진 경우에도 발생하기 때문에 공격력이 높은 적 영웅을 효과적으로 견제할 수 있다. 2번째 스킬인 '피의 향연'은 파티 중 후열에 위치한 아군이 죽음에 이르는 피해를 받게 되면 자신의 생명력을 소모해 '불사'와 '흡혈'을 부여한다. 해당 아군은 1턴 동안 모든 피해를 무시하고 생명력을 회복할 수 있기 때문에 생존에 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두 번째 신규 영웅 '라스트 피스 카린'은 4성 등급의 월광 영웅이다. '에픽세븐'의 다양한 세계관 중 '무결점 도시'의 등장 인물로 해당 세계관 속 최강의 검사로 불린다.
첫 번째 스킬인 '진공 베기'를 통해 행동 게이지를 빠르게 획득할 수 있으며 2번째 스킬인 '환영 베기'는 자신에게 '은신'과 '보호막'을 발생시켜 생존 확률을 크게 높여준다. 마지막 스킬인 '발도: 무한의 검'은 자신에게 걸린 약화 효과를 해제하는 것은 물론 3턴 동안 공격력 증가 효과와 강력한 버프인 '환영검'을 발생시킨다.
'환영검'은 적의 피해 분배 효과를 무시하기 때문에 단일 대상에게 높은 피해를 입힐 수 있다. 만약, '라스트 피스 카린'이 환영검으로 적을 처치했다면 '환영검'이 '진 환영검'으로 강화되고 상대 영웅의 최대 생명력이 비례해 추가 피해를 입히기 때문에 한층 강력 해진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커뮤니티와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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