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 WISE캠퍼스, 국가직 지역인재 7급 합격자 배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동국대학교 WISE캠퍼스가 '2023년 지역인재 7급 수습직원 선발시험' 행정 분야에서 합격자를 배출했다.
'지역인재 7급 수습직원 선발시험'은 인사혁신처가 지역 균형발전과 우수한 지역인재의 공직 진출을 돕기 위해 도입한 제도다.
동국대 WISE캠퍼스에 재학 중인 장준용 학생(고고미술학과 4)은 전국 대학에서 총장 추천을 받은 495명의 졸업(예정)자가 지원한 이번 선발시험에서 필기시험과 서류전형, 면접을 거쳐 행정 분야에 최종 합격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동국대학교 WISE캠퍼스가 '2023년 지역인재 7급 수습직원 선발시험' 행정 분야에서 합격자를 배출했다.
'지역인재 7급 수습직원 선발시험'은 인사혁신처가 지역 균형발전과 우수한 지역인재의 공직 진출을 돕기 위해 도입한 제도다.
동국대 WISE캠퍼스에 재학 중인 장준용 학생(고고미술학과 4)은 전국 대학에서 총장 추천을 받은 495명의 졸업(예정)자가 지원한 이번 선발시험에서 필기시험과 서류전형, 면접을 거쳐 행정 분야에 최종 합격했다.
합격자는 내년 상반기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에 입교해 4주간 교육을 이수한 뒤 중앙부처에서 1년간 수습 근무와 근무성적평가를 거쳐 일반직 7급 공무원으로 임용된다.
장준용 학생은 "간절히 공부했던 기억을 바탕으로 성실히 일하며 사회에 기여하는 공무원이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포항CBS 문석준 기자 pressmoon@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발령에…이웃 대피시킨 우크라인·어머니 업고 달린 대학생[이슈시개]
- 4년간 거의 썩지 않은 수녀 시신…기념품 가게 세워져
- 분유 훔친 미혼모에 '수갑' 대신 '분유' 전한 경찰
- "대표 생일이니 사원 3만원씩"…직원들 돈 걷은 업체
- 100일간 맥도날드만 먹고 26.5㎏ 뺀 남성…운동도 안해
- CBS·인구학회 손잡고 '절벽 해소' 나섰다…언론 첫 MOU
- "문 잠긴 대피소 때문에"…키이우 공습에 3명 숨진 이유
- 기시다 정부 '원전확대'에 日신문 "잘못된 길"
- 조성은 "김웅, 총선 전에 고발해야 '최강욱 보낸다'고 말해"
- "위법 압수수색, 사전 아닌 사후 통제해야…구제 절차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