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치형 RPG '레전드오브슬라임', 누적 매출 1000억 원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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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컴플릿은 '레오슬'은 지난해 7월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정식 출시된 이후 글로벌 전역의 젊은 세대에게 두루 사랑을 받고 있으며 특히 미국, 일본의 활성 이용자 수와 매출 비중이 절반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레오슬'은 출시 6개월 차인 지난 2월 기준 1000만 다운로드를 넘어섰으며, 그 뒤로 3개월이 지난 현재 누적 다운로드는 1800만 건을 돌파했다, 상반기 안으로 글로벌 2000만 다운로드 달성이 무난할 것으로 전망된다.
로드컴플릿 배수정 이사는 "글로벌 방치형 RPG 카테고리 매출 톱5 차트인, 일간 활성이용자(DAU) 100만 돌파, 누적 총매출 1000억 달성 등 빠른 기간 안에 다양한 성과지표 기록을 세웠지만, 지향 중인 더 높은 목표가 아직 많이 있다"며 "'레오슬'이 '크루세이더 퀘스트'에 이어 로드컴플릿의 대표 게임으로 자리한 만큼 현재의 성과를 확장하기 위한 다양한 액션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로드컴플릿은 '레오슬'과 함께 하반기에 공개할 신규 라인업의 게임성 향상에 힘을 보태고자 최근 주요 개발 인재 영입을 골자로 한 대규모 채용을 진행 중이다. 보다 자세한 회사 안내 및 인재 채용 공고 내용은 로드컴플릿 공식 채용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원희 기자 (cleanrap@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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