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욱, '구미호뎐1938' 분위기 메이커 활약…훈훈한 촬영 분위기 포착

이준현 2023. 6. 2.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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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욱의 화기애애한 촬영 현장이 포착됐다.

킹콩 by 스타쉽은 2일 tvN 토일드라마 '구미호뎐1938'에서 이연 역으로 다채로운 열연을 펼치고 있는 이동욱의 촬영 비하인드 사진을 여러 장 공개했다.

이어 이동욱은 촬영 장비를 옮기며 스태프들을 돕는 데에 앞장서서 나서는가 하면, 호기심 가득한 얼굴로 직접 촬영 카메라를 잡고 있어 훈훈함을 자아낸다.

이렇듯 이동욱은 쉬는 시간에도 누구보다 바쁘게 움직이며 현장 곳곳에서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도맡았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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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이준현 기자]

이동욱의 화기애애한 촬영 현장이 포착됐다.


킹콩 by 스타쉽은 2일 tvN 토일드라마 ‘구미호뎐1938’에서 이연 역으로 다채로운 열연을 펼치고 있는 이동욱의 촬영 비하인드 사진을 여러 장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동욱의 다양한 모습들이 담겼다. 촬영 중 휴식시간을 갖고 있는 이동욱은 무전기를 들고 진지한 눈빛을 발산하고 있어 드라마보다 더 드라마 같은 아우라로 이목을 사로잡는다.

또 이동욱은 진지한 표정으로 대본에 열중하다가도, 모니터링을 한 후 박수를 치며 유쾌한 분위기를 자아내기도.

이어 이동욱은 촬영 장비를 옮기며 스태프들을 돕는 데에 앞장서서 나서는가 하면, 호기심 가득한 얼굴로 직접 촬영 카메라를 잡고 있어 훈훈함을 자아낸다.


이렇듯 이동욱은 쉬는 시간에도 누구보다 바쁘게 움직이며 현장 곳곳에서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도맡았다는 후문이다.


이동욱은 화기애애한 촬영 분위기를 그대로 극 속에 녹여내 더욱 완벽한 시너지를 만들어냈다. 장면과 상황에 맞는 그의 다양한 애드리브는 소소한 재미 포인트로 사랑받는 것은 물론, 스태프, 배우들과의 끊임없는 상의와 연습으로 몰입감 넘치는 액션 장면을 탄생시킨 것.

한편 ‘구미호뎐1938’ 9회는 3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된다.


이준현 텐아시아 기자 wtcloud8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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