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CIS)아시아 본격 진출 계획 밝혔다! 케이팝모터스, 판매 시장 확대에 박차

서희원 2023. 6. 2.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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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팝모터스(총괄회장 황요섭)가 중앙아시아 4개 국가(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아제르바이잔, 타지키스탄 등)를 방문해 중앙아시아 지역의 전기차 판매시장에 대한 수요와 공급을 조사했다.

그 결과, 케이팝모터스는 중앙아시아 전 지역 및 러시아, 몽골 시장에 향후 약 5년간(2027년 말까지) 4곳의 현지 전기차 조립공장(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아제르바이잔, 타지키스탄)을 조성하는 해외직접투자(FDI)와 관계국 정부당국과 협력을 통해 인구 100만 명 당 전기차 전시판매장 약 550개를 설치한다는 구체적인 영업 확장 계획을 수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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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케이팝모터스

케이팝모터스(총괄회장 황요섭)가 중앙아시아 4개 국가(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아제르바이잔, 타지키스탄 등)를 방문해 중앙아시아 지역의 전기차 판매시장에 대한 수요와 공급을 조사했다.

그 결과, 케이팝모터스는 중앙아시아 전 지역 및 러시아, 몽골 시장에 향후 약 5년간(2027년 말까지) 4곳의 현지 전기차 조립공장(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 아제르바이잔, 타지키스탄)을 조성하는 해외직접투자(FDI)와 관계국 정부당국과 협력을 통해 인구 100만 명 당 전기차 전시판매장 약 550개를 설치한다는 구체적인 영업 확장 계획을 수립했다.

황요섭 회장은 이번 조사를 통해 러시아 및 몽골까지 판매 영역을 넓힐 수 있다는 확신을 가지게 됐다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황 회장은 “카자흐스탄의 토요타 국민차와 우즈베키스탄의 GM 쉐보레 국민차를 보며 케이팝모터스가 내년부터 제조·판매할 발전기 충전시스템(Generating For Charging System)을 활용한 전기자동차가 대규모 중앙아시아와 러시아, 몽골 지역에 국민차로 보급되는 경우에 대해 생각하게 됐다”고 근거를 설명했다.

이어 “현재 경유와 휘발유를 주요 연료로 사용하는 것에서 벗어나 당사의 신기술을 기반으로 친환경적인 순수한 전기생산을 통한 차량이 운행되면 지구온난화 문제를 해결할 탄소배출권 거래까지 확장되는 결과를 가져올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황 회장은 “이는 일거양득의 매출 효과가 있으므로 당사의 중앙아시아 시장 진출은 사막화된 중앙아시아의 친환경 조성에 매우 효과적이라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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