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 보러 부산 간다!' 6월 A매치 티켓 5일부터 오픈

권수연 기자 2023. 6. 2.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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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린스만호'가 전격 출격하는 페루, 엘살바도르 A매치 티켓이 주말 이후 오픈된다.

대한축구협회(KFA)는 2일, "페루와 엘살바도르를 상대로 치르는 '하나은행 초청 축구국가대표팀 친선경기' 입장권을 5일부터 차례로 판매한다"고 전했다.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오는 16일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페루와, 20일은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엘살바도르와 만난다.

부산에서 열리는 페루전은 5일부터 플레이KFA 회원을 대상으로 선예매를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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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대한축구협회]

(MHN스포츠 권수연 기자) '클린스만호'가 전격 출격하는 페루, 엘살바도르 A매치 티켓이 주말 이후 오픈된다. 

대한축구협회(KFA)는 2일, "페루와 엘살바도르를 상대로 치르는 '하나은행 초청 축구국가대표팀 친선경기' 입장권을 5일부터 차례로 판매한다"고 전했다. 

클린스만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오는 16일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페루와, 20일은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엘살바도르와 만난다. 두 경기 모두 오후 8시에 열린다. 

부산에서 열리는 페루전은 5일부터 플레이KFA 회원을 대상으로 선예매를 실시한다. 'Red' 회원은 오후 7시부터, 'Black' 회원은 오후 8시부터 구매할 수 있다. 선예매는 1인당 2매씩 살 수 있으며, 이후 일반 예매가 시작될 때 추가로 2매를 더 살 수 있다. 

일반 판매는 다음날인 6일 오후 7시 열리며 1등석은 8~11만원, 2등석이 4~6만원이다. 3등석 3만원, 레드석(응원석)은 3만5천원이다. 휠체어석 4만원, 휠체어동반자석은 8만원이다. 

대전 엘살바도르전은 8일부터 열린다. 마찬가지로 플레이KFA 회원은 선예매가 가능하며 일반 회원은 9일 오후 7시부터 표 구매가 가능하다. 가격은 페루전과 같다. 

두 경기 모두 국가대표팀 유니폼 레플리카가 제공되는 프리미엄A석은 20만원이다. 엘살바도르전에 한해 E석 스카이박스도 판매한다. 6인실로 가격은 300만원이다.

두 경기의 입장권 등급별 좌석 위치와 가격 등 자세한 정보는 대한축구협회 공식 홈페이지와 SNS, 플레이KFA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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