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시각장애인 주민등록증 점자 스티커 발급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충주시가 시각장애인을 위한 주민등록증 점자 스티커를 발급하기로 했다고 2일 밝혔다.
이 스티커는 주민등록증 명칭이 기재된 투명한 점자 스티커를 기존 주민등록증에 부착해 사용하는 방식이다.
시각장애인 본인은 물론, 직계혈족, 배우자 등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발급 수수료는 전액 무료이다.
충주시 관계자는 "점자 스티커가 일상 속 다양한 종류의 카드와 주민등록증 구분에 어려움을 겪는 시각장애인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충북 충주시가 시각장애인을 위한 주민등록증 점자 스티커를 발급하기로 했다고 2일 밝혔다.
이 스티커는 주민등록증 명칭이 기재된 투명한 점자 스티커를 기존 주민등록증에 부착해 사용하는 방식이다.
시각장애인 본인은 물론, 직계혈족, 배우자 등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발급 수수료는 전액 무료이다.
충주시 관계자는 "점자 스티커가 일상 속 다양한 종류의 카드와 주민등록증 구분에 어려움을 겪는 시각장애인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충북CBS 박현호 기자 ckatnfl@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오발령에…이웃 대피시킨 우크라인·어머니 업고 달린 대학생[이슈시개]
- 4년간 거의 썩지 않은 수녀 시신…기념품 가게 세워져
- 분유 훔친 미혼모에 '수갑' 대신 '분유' 전한 경찰
- "대표 생일이니 사원 3만원씩"…직원들 돈 걷은 업체
- 100일간 맥도날드만 먹고 26.5㎏ 뺀 남성…운동도 안해
- 이관섭 "3대 개혁, 표 잃는 한 있더라도 과감하게 도전"
- 선관위, 끝내 감사원 감사 거부…"권익위·국정 조사는 수용"
- 조성은 "김웅, 총선 전에 고발해야 '최강욱 보낸다'고 말해"
- "문 잠긴 대피소 때문에"…키이우 공습에 3명 숨진 이유
- [노컷한컷]코로나는 엔데믹으로…간호법은 결국 폐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