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종충남경영자총협회, ‘고향사랑기부제’ 동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농협 대전본부는 2일 고향사랑기부제 확산을 위해 강도묵 대전세종충남경영자총협회 회장과 NH농협카드 특화상품인 'zgm. 고향으로 카드' 가입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 날 대전농협은 zgm. 고향으로 카드의 출시배경과 고향사랑기부제를 홍보했고, 강 회장은 고향사랑기부제 특화상품의 취지에 공감해 가입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뉴스1) 백운석 기자 = 농협 대전본부는 2일 고향사랑기부제 확산을 위해 강도묵 대전세종충남경영자총협회 회장과 NH농협카드 특화상품인 ‘zgm. 고향으로 카드’ 가입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 날 대전농협은 zgm. 고향으로 카드의 출시배경과 고향사랑기부제를 홍보했고, 강 회장은 고향사랑기부제 특화상품의 취지에 공감해 가입했다.
대전농협은 상품 출시 이후 4월 20일 이장우 대전시장 가입을 시작으로 대전 5개 구청장과 농업 관련단체, 비영리단체 등 주요 기관장 가입행사를 릴레이로 진행하고 있다.
‘zgm.고향으로 카드’는 지난 4월 5일 출시한 고향사랑기부제 특화카드로 지역가맹점 이용 시 최대 1.7%가 개인에게 적립되고, 매년 사용액의 0.1%가 공익기금으로 조성되며 해당 기금은 지역사회로 환원돼 농업·농촌 및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위해 사용된다.
정낙선 농협 대전본부 총괄본부장은 “대전농협은 ‘고향사랑기부 예·적금’과 ‘zgm.고향으로 카드’ 출시 등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zgm.고향으로 카드 ’가입이 활성화되어 고향사랑 실천과 대전지역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기원하며 앞으로도 고향사랑기부제의 성공적 정착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bws9669@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월1억 수입' 국숫집 여사장 실종…혈흔 발견되자, 용의자 "관계하다 코피"
- "침대에 눕혀 몸 만졌다"…유재환, 피해자 주장에 "죽이려 작정했나"
- 김호중, 회원제 '텐프로'서 3시간 넘게 머물렀다…귀가땐 VIP 서비스
- 구혜선, 학교 주차장에서 노숙하는 이유? "특별한 주거지 없어"
- 이수민 "비공계 계정서 쓴 욕설 유포돼…어린이 프로그램 오래해 큰 타격"
- "포토 바이 상순" 이효리, 이상순과 결혼 12년차에도 신혼 같은 다정함 [N샷]
- 63세 여성·26세 남편 "드디어 임신"…감격 성공기 올리며 '활짝'
- 초등생 차로 친 운전자 액셀 밟고 질주…"차에 깔린 딸 비명 생생" [영상]
- [영상] BTS 지민(Jimin)·송다은, 또 열애설 터졌다…비밀 럽스타? 아미 팬심?
- SF 이정후, 어깨 수술 받는다…재활 6개월 '시즌 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