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루 기회 놓친 오타니… LAA, 휴스턴에 2-5 역전패

방민주 기자 입력 2023. 6. 2.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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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 쇼헤이(29·LA에인절스)가 만루 찬스를 아깝게 날렸다.

오타니는 2일(한국시각)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 미닛메이드파크에서 열린 2023 메이저리그(MLB)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원정 경기에서 3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5타수 1안타 2삼진을 기록했다.

5회 실점을 만회하지 못한 LA에인절스는 휴스턴에 2-5로 역전패했다.

오타니의 2회 만루찬스가 더 안타까운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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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 쇼헤이가 1안타를 쳤으나 만루 찬스를 허무하게 놓쳐 팀이 패배했다. 사진은 타격하는 오타니 쇼헤이. /사진=로이터
오타니 쇼헤이(29·LA에인절스)가 만루 찬스를 아깝게 날렸다. 팀도 패해 아쉬움은 더 컸다.

오타니는 2일(한국시각)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 미닛메이드파크에서 열린 2023 메이저리그(MLB) 휴스턴 애스트로스와 원정 경기에서 3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해 5타수 1안타 2삼진을 기록했다. 5회 실점을 만회하지 못한 LA에인절스는 휴스턴에 2-5로 역전패했다.

이날 경기에서 오타니는 안타를 쳤지만 만루 득점 찬스를 놓쳤다. 1회 오타니는 첫 타석에서 안타를 쳤다. 2회 에인절스는 2사 1·2루에서 마이크 트라웃의 볼넷으로 만루 기회를 만들었다. 하지만 오타니는 3구 삼진으로 허무하게 물러나 절호의 타점 찬스를 날려버렸다. 이에 오타니도 아쉬움 가득한 표정으로 돌아갔다.

에인절스는 이후 5회 1점을 보태 2-1로 앞섰으나 곧바로 휴스턴에 3실점하며 역전을 허용했다. 오타니의 2회 만루찬스가 더 안타까운 이유다. 오타니는 이후 타석에서도 안타를 때리지 못했다. 5회엔 포수 파울플라이로 물러났고 7회에도 2루수 땅볼에 그쳤다. 마지막 9회 타석에서도 헛스윙 삼진으로 돌아서며 경기를 끝냈다.

아쉬움 가득한 오타니는 3일 휴스턴전에 선발 등판해 시즌 6승에 도전한다.

방민주 기자 minjuon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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