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도시3', 개봉 3일째 200만 돌파…전편보다 빠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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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도시3'가 개봉 3일째에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기준 영화 '범죄도시3'는 개봉 3일째를 맞은 2일 오후 누적 관객 수가 200만을 넘어섰다.
지난해 최고 흥행작이자 팬데믹 기간 최고 흥행 신기록을 세운 전편 '범죄도시2'는 4일째 200만 관객을 돌파한 바 있다.
2023년 한국 영화 개봉작 중 첫 200만 돌파라는 점에서도 시선을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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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도시2'는 4일째 200만 기록
'범죄도시3'가 개봉 3일째에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기준 영화 '범죄도시3'는 개봉 3일째를 맞은 2일 오후 누적 관객 수가 200만을 넘어섰다.
지난해 최고 흥행작이자 팬데믹 기간 최고 흥행 신기록을 세운 전편 '범죄도시2'는 4일째 200만 관객을 돌파한 바 있다. '범죄도시3'의 전편보다 빠른 속도가 눈길을 끈다.
2023년 한국 영화 개봉작 중 첫 200만 돌파라는 점에서도 시선을 모은다. 지난해 12월 개봉해 2023년 1월에 200만을 달성한 '영웅' 이후 약 5개월 만의 흥행 신기록이다.
한편 '범죄도시3'는 대체불가 괴물 형사 마석도(마동석)가 서울 광역수사대로 이동 후 신종 마약 범죄 사건의 배후인 주성철(이준혁)과 마약 사건에 연루된 또 다른 빌런 리키(아오키 무네타카)를 잡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다.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정한별 기자 onestar101@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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