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게임 'AI 닥터 바루다' 내달 5일 출시 앞서 사전예약 진행

나날이스튜디오는 구글플레이에서 모바일 액션 게임 'AI 닥터 바루다'의 사전예약을 진행한다.

7월 5일로 출시일이 확정됐으며 사전 예약을 완료한 참가자에게는 계묘년 한정판 검은토끼 스킨과 장비뽑기 10회 가능한 젬 2700개가 지급될 예정이다.

'AI 닥터 바루다'는 4500만 누적 다운로드를 기록한 작가컴퍼니의 웹소설, 웹툰 'A.I. 닥터' IP 기반 게임으로, 원작의 세계관과 연출 방식, 스토리에 나오는 소재들을 다룬다.

인공지능 바루다 나노봇을 조작해 환자를 아프게 하는 바이러스를 무찌르는 설정의 로그라이크 핵앤슬래시 장르의 게임이다. 장비를 장착하고 합성해 강력해지는 기본적인 게임의 재미 및 원작팬들을 위해 귀여운 바루다를 꾸밀 수 있는 캐릭터 스킨이 마련됐다.

박재환 나날이스튜디오 대표는 "성공한 웹소설, 웹툰 IP와 자사의 게임 제작, 운영 노하우의 결합으로 새로운 성공 방정식에 도전하겠다"며 "좋은 성공 사례가 되면 이어 작가컴퍼니의 또 다른 IP 게임 시리즈로 성공 사례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포모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