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밋·잔다, "프로필 링크 서비스 '위티'와 이력서 연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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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력서 플랫폼 기업 모밋(대표 김홍찬)이 프로필 링크 서비스 '위티' 운영사 잔다(대표 김화현)와 서비스 연동 등을 위한 MOU(업무협약)를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위티'는 전 세계 6만여명이 이용 중인 글로벌 프로필 링크 서비스다.
이번 협약에 따라 모밋의 이력서 제작 서비스 '스타팅'과 API(응용 프로세스 인터페이스) 연동을 진행한다.
위티 서비스의 연동으로 구직자들은 각자의 성장 과정을 프로필 링크 내에 녹이고, 이를 손쉽게 공유할 수 있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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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력서 플랫폼 기업 모밋(대표 김홍찬)이 프로필 링크 서비스 '위티' 운영사 잔다(대표 김화현)와 서비스 연동 등을 위한 MOU(업무협약)를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위티'는 전 세계 6만여명이 이용 중인 글로벌 프로필 링크 서비스다. 이번 협약에 따라 모밋의 이력서 제작 서비스 '스타팅'과 API(응용 프로세스 인터페이스) 연동을 진행한다. 서비스 상호 운영으로 인재들의 성장 과정을 더 가치 있게 만들어주는 퍼스널 브랜딩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스타팅은 직무 경험을 기반으로 개인의 역량과 업무 수행 능력을 돋보이게 하는 이력서 제작 서비스다. 직무 프로젝트 경험을 강조해 자신의 역량을 효과적으로 어필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위티 서비스의 연동으로 구직자들은 각자의 성장 과정을 프로필 링크 내에 녹이고, 이를 손쉽게 공유할 수 있을 전망이다.
김홍찬 모밋 대표는 "인재들의 성장 과정을 더욱 가치 있게 만들어 줄 기회를 앞당길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김화현 잔다 대표는 "위티는 그간 기업, 점주, 인플루언서의 마케팅 툴로 활용됐다"며 "이번 MOU 체결로 구직 중인 인재들에게도 개인의 역량을 잘 알리는 도구로 제공할 수 있어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이유미 기자 youm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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