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키, '전문연구요원' 선발.. AI 및 분석 자동화 기술 고도화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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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키(대표 이남용)가 최근 전문연구요원 병역지정업체로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회사는 전문연구요원을 선발해 AI(인공지능) 및 분석 자동화 기술을 고도화할 계획이다.
이남용 셀키 대표는 "셀키는 AI를 활용한 바이오마커 발굴 플랫폼에서 오믹스 데이터 분석 자동화 플랫폼을 개발 중"이라며 "이번 전문연구요원 선발을 통해 우수한 인재를 확보하고 바이오 분야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주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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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키(대표 이남용)가 최근 전문연구요원 병역지정업체로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회사는 전문연구요원을 선발해 AI(인공지능) 및 분석 자동화 기술을 고도화할 계획이다.
셀키는 당단백질 분석 기술을 AI 및 클라우드와 접목, 기존 대비 최대 100배 빠른 당단백질 분석 솔루션을 개발한 업체다. 이를 통해 AI 기반의 암 진단용 바이오마커 발굴 플랫폼 'SpAC9 Pipeline' 및 오믹스 데이터 분석 자동화 플랫폼 'SpAC9 Data Foundry'를 개발 중이다.
셀키 측은 'SpAC9 Data Foundry' 개발에 참여할 데이터사이언티스트 및 풀스택 개발자를 전문연구요원으로 모집한다고 했다. 3개월의 수습기간을 거쳐 정규직 채용 여부를 결정한다.
선발된 전문연구요원은 셀키 임직원과 동일한 근무 여건에서 근무한다. 급여 및 복리후생은 정규직과 동일하다. 회사 관계자는 "최근 급성장 중인 바이오인포매틱스 분야의 다양한 경험을 통해 바이오인포매틱스 분야 전문인력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했다.
이남용 셀키 대표는 "셀키는 AI를 활용한 바이오마커 발굴 플랫폼에서 오믹스 데이터 분석 자동화 플랫폼을 개발 중"이라며 "이번 전문연구요원 선발을 통해 우수한 인재를 확보하고 바이오 분야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주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두리 기자 ldr5683@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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