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전북도당 "제3금융중심지 꼭 이뤄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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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전북도당이 3일 논평을 통해 "전북 제3금융중심지 지정을 꼭 이뤄내겠다"고 밝혔다.
국민의힘 전북도당은 "제3금융중심지 지정 난항에 대한 전북 정치권의 정부 여당에 대한 비판에 공감하고 이를 겸허히 수용한다"고 말했다.
하지만 "제3금융중심지 지정의 적기는 전북의 친구라던 문재인 정부 시절, 167석 의석을 가진 민주당 정권, 김성주 국민연금관리공단 이사장 시절이 아니었나 싶다"면서 국민의힘이 전북도민을 우롱하고 있다는 주장에 대해서는 이의를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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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전북도민 우롱비판에 대해서는 동의 못해
"제3금융중심지 지정 적기는 문재인 정부" 반론
"윤석열 대통령 남은 임기 동안, 전북 현안 해결에 최선"
국민의힘 전북도당이 3일 논평을 통해 "전북 제3금융중심지 지정을 꼭 이뤄내겠다"고 밝혔다.
국민의힘 전북도당은 "제3금융중심지 지정 난항에 대한 전북 정치권의 정부 여당에 대한 비판에 공감하고 이를 겸허히 수용한다"고 말했다.
또, "제3금융중심지 지정은 윤석열 대통령의 공약이자 전북의 숙원사업으로 전북의 발전을 위해 꼭 이행되어야 할 정책"이라고 언급했다 .
하지만 "제3금융중심지 지정의 적기는 전북의 친구라던 문재인 정부 시절, 167석 의석을 가진 민주당 정권, 김성주 국민연금관리공단 이사장 시절이 아니었나 싶다"면서 국민의힘이 전북도민을 우롱하고 있다는 주장에 대해서는 이의를 제기했다.
"지난 문재인 정부 5년 동안 중앙 정치권에 큰 소리 한 번 내지 못하고 눈치만 보다가 총선이 다가오니 정부 여당에게 비판을 가하는 민주당의 모습이 자가당착"이라는 것이다.
국민의힘 전북도당은 "대통령의 남은 임기 4년 동안 전북 현안 해결을 위해 노력하고 진심을 다하는 정치로 도민 여러분께 다가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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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CBS 김용완 기자 deadline@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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