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여성 커뮤니티 공간 '여울림센터' 문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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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의 여성 커뮤니티 거점 공간인 여울림센터가 문을 열었다.
청주시는 "3단계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됨에 따라 3억 7000여만 원의 예산을 들여 옛 청주복지재단 건물을 리모델링해 '여성들의 울림'이라는 의미의 여울림센터를 조성했다"고 2일 밝혔다.
청주시 관계자는 "2021년 전국 최초로 여성가족부의 3단계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됨에 따라 그에 걸맞은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여성 커뮤니티 거점공간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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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의 여성 커뮤니티 거점 공간인 여울림센터가 문을 열었다.
청주시는 "3단계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됨에 따라 3억 7000여만 원의 예산을 들여 옛 청주복지재단 건물을 리모델링해 '여성들의 울림'이라는 의미의 여울림센터를 조성했다"고 2일 밝혔다.
청주지역사회교육협의회가 위탁 운영하는 여울림센터는 올해 여성 능력개발과 권익 향상, 풀뿌리 여성동아리 지원,여성 네트워크 구축과 플랫폼 공간지원 등 4개 분야 11개 세부 사업을 진행한다.
이 곳에는 사무실, 회의실, 교육실, 여성 커뮤티니 공간이 들어섰다.
청주시 관계자는 "2021년 전국 최초로 여성가족부의 3단계 여성친화도시로 지정됨에 따라 그에 걸맞은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여성 커뮤니티 거점공간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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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CBS 맹석주 기자 msj8112@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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