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하동군지부, 소외계층 다자녀가정에 ‘농협과일맛선’ 20세트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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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 경남 하동군지부(김은수 지부장)가 소외계층 다자녀 가정을 위해 써달라며 2일 하동군청을 찾아 5만원 상당의 '농협 과일맛선' 20세트를 기탁했다.
김은수 지부장은 "이번 지원을 계기로 농촌 고령화시대에 다자녀 가정에 대해 농협은 물론 더 많은 기관·단체가 꾸준히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농업·농촌 활력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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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 경남 하동군지부(김은수 지부장)가 소외계층 다자녀 가정을 위해 써달라며 2일 하동군청을 찾아 5만원 상당의 ‘농협 과일맛선’ 20세트를 기탁했다.
이번 지원은 농촌지역 소멸위기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하동군지부가 마련했다. 기탁한 과일 20세트는 소외계층 다자녀 가정 2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은수 지부장은 “이번 지원을 계기로 농촌 고령화시대에 다자녀 가정에 대해 농협은 물론 더 많은 기관·단체가 꾸준히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농업·농촌 활력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농협 과일맛선’은 농협의 상품기획 전문가가 시기별 최고 산지에서 조달한 국산 프리미엄 과일 6종을 보기 좋게 포장해 원하는 날짜에 원하는 장소로 배송해주는 구독 서비스다. 농협과일맛선 전용 누리집과 주요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매월 5만원의 비용으로 정기구독 또는 1회 구매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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