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광주전남본부, 61일간 전력설비 88곳 집중안전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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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광주전남본부가 '대한민국 안전대전환'의 일환으로 61일 간 주요 전력설비 88곳에 대한 집중 안전점검을 하고 있다.
한전 광주전남본부는 2일 강진변전소를 방문해 합동 안전점검을 했다고 밝혔다.
강유원 한전 광주전남본부장은 "이번 점검에 앞서 지난달 25일 강진변전소를 사전 점검했다"며 "지속적인 설비점검을 통해 안정적 전력 공급과 재해 예방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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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이창우 기자 = 한전 광주전남본부가 '대한민국 안전대전환'의 일환으로 61일 간 주요 전력설비 88곳에 대한 집중 안전점검을 하고 있다.
한전 광주전남본부는 2일 강진변전소를 방문해 합동 안전점검을 했다고 밝혔다.
이날 한전은 산업통상자원부 주관으로 숭실대 문현철 교수, 김준성 고려이엔시 부사장 등과 함께 강진변전소 내 위험요인을 합동 점검을 했다.
점검 결과를 통해 보수·보강 등 후속 조치와 함께 지속적으로 결과를 추적 관리키로 했다.
한전 광주전남본부는 전력 설비로 인한 재난 사고 예방과 안정적 전력공급을 위해 4월17일부터 오는 16일까지 전력 분야 집중 안전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강유원 한전 광주전남본부장은 "이번 점검에 앞서 지난달 25일 강진변전소를 사전 점검했다"며 "지속적인 설비점검을 통해 안정적 전력 공급과 재해 예방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lcw@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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