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이비 송선·현빈 '배성재의 텐' 출격…미국투어 전 열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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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트라이비(TRI.BE) 송선과 현빈이 예능 열정을 불태웠다.
트라이비 송선과 현빈은 지난 1일 오후 SBS 라디오 파워FM '배성재의 텐'을 녹화했다.
트라이비 송선, 현빈은 각각 뛰어난 라이브 실력과 퍼포먼스 열정을 과시해 입덕을 유발했다.
트라이비 송선과 현빈이 게스트로 출연한 '배성재의 텐' 본방송은 오는 11일 밤 10시 SBS 파워FM을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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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그룹 트라이비(TRI.BE) 송선과 현빈이 예능 열정을 불태웠다.
트라이비 송선과 현빈은 지난 1일 오후 SBS 라디오 파워FM '배성재의 텐'을 녹화했다. 해당 방송분은 이날 카카오TV를 통해 녹음 현장이 생중계됐다.
이날 '넉까지 마.피아' 코너에 출연한 송선과 현빈은 센스 넘치는 영어 인사를 건네며 "다음 주부터 17개 도시 미국투어를 펼칠 예정이다"라며 "글로벌 팬들과의 소통을 위해 영어 공부도 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지난 2월 두 번째 미니앨범 '웨이'(W.A.Y)를 발표한 트라이비는 "연초부터 앨범 준비, 스케줄, 자체 콘텐츠, 미국투어 준비까지 쉼 없이 달려왔다"라고 근황을 밝히기도 했다.
특히 팬들의 정성스러운 간식 서포트에 이어 송선은 넉살의 아이를 위한 선물부터 배성재를 위한 피규어까지 맞춤형 선물을 전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트라이비 송선, 현빈은 각각 뛰어난 라이브 실력과 퍼포먼스 열정을 과시해 입덕을 유발했다. 또한 유쾌한 예능감과 남다른 순발력을 가감 없이 보여주며 반전 매력을 발산하며 거침없는 웃음을 선사했다.
트라이비는 오는 6일 플로리다 올랜도를 시작으로 다음 달까지 데뷔 이래 첫 미국투어 '트라이비 비다 로카 2023 USA 투어'(TRI.BE VIDA LOCA 2023 USA TOUR)로 해외 팬들을 만난다.
트라이비 송선과 현빈이 게스트로 출연한 '배성재의 텐' 본방송은 오는 11일 밤 10시 SBS 파워FM을 통해 공개된다.
seung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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