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 김종민, 300평 모내기 중 해탈…왜? [MK★TV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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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멤버들이 개미와 베짱이가 된다.
오는 4일 방송되는 KBS 2TV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 '개미와 베짱이' 첫 번째 이야기 이야기에서는 개미와 베짱이의 서로 180도 다른 삶의 현장을 전격 공개한다.
다섯 남자 연정훈, 문세윤, 딘딘, 나인우, 유선호는 지난주 한순간의 선택으로 베짱이 팀이 되어 여유로운 시골 라이프를 맘껏 즐기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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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멤버들이 개미와 베짱이가 된다.
오는 4일 방송되는 KBS 2TV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 ‘개미와 베짱이’ 첫 번째 이야기 이야기에서는 개미와 베짱이의 서로 180도 다른 삶의 현장을 전격 공개한다.
다섯 남자 연정훈, 문세윤, 딘딘, 나인우, 유선호는 지난주 한순간의 선택으로 베짱이 팀이 되어 여유로운 시골 라이프를 맘껏 즐기게 된다.
베짱이가 된 다섯 남자는 속 편한 마음으로 목적지에 향하고, 이런 상황이 익숙하지 않은 듯하다가도 곧 적응하며 베짱이다운 면모를 맘껏 드러내 평화로움을 즐긴다.
베짱이들은 저녁에 있을 마을 잔치를 준비해야 하는 상황. 레크레이션과 과대 출신인 문세윤은 본업이 가수인 딘딘에게 어르신들이 선호하는 곡 장르에 조언을 구할 뿐만 아니라 그에 걸맞은 ‘들렸다 안 들렸다’ 창법까지 선보여 큰 웃음을 유발한다.
반면 갑작스런 노래에 맞춰 춤을 추지 않아 개미가 된 김종민은 300평에 육박하는 논밭의 모내기를 수작업으로 해야 하는 상황에 직면한다.
작업을 하던 중 사장님의 긴급 작업중단요청에 김종민은 영문을 모른듯한 표정을 보이고, 그 사연을 듣고는 허탈한 표정을 짓는다고 해 그 이유가 무엇인지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
[김나영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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