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섬 킴' 김하성, CHC 스즈키와 한-일 타자 맞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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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썸 킴' 김하성의 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한국시간으로 3일(토)부터 시카고 컵스와의 홈 4연전에 돌입한다.
내셔널리그에 소속된 두 팀은 지난 4월 한차례 맞대결을 펼친 바 있고, 시카고 컵스가 위닝 시리즈를 가져갔다.
2일 기준 최근 7경기 4할대 출루율은 물론, 2년 연속 두 자릿수 도루를 기록한 김하성은 올 시즌 시카고 컵스와의 시리즈에서 인상깊은 활약을 펼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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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김현희 기자) '어썸 킴' 김하성의 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한국시간으로 3일(토)부터 시카고 컵스와의 홈 4연전에 돌입한다.
내셔널리그에 소속된 두 팀은 지난 4월 한차례 맞대결을 펼친 바 있고, 시카고 컵스가 위닝 시리즈를 가져갔다. 3일(토) 1차전 선발 투수로 시카고 컵스는 제임슨 타이욘(무승 3패)이,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는 '시즌 6승'에 도전하는 마이클 와카가 등판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김하성이 '출루 머신'의 면모를 이어갈 예정이다. 2일 기준 최근 7경기 4할대 출루율은 물론, 2년 연속 두 자릿수 도루를 기록한 김하성은 올 시즌 시카고 컵스와의 시리즈에서 인상깊은 활약을 펼친 바 있다. 김하성은 지난 4월 컵스와의 3연전 내내 출루에 성공했고, 2차전에서는 2루수로 선발 출전한 김하성은 3타수 2안타 2도루를 기록해 자신의 MLB 통산 200안타와 20도루를 달성했다. 4월 1할대였던 김하성의 타율은 컵스와의 시리즈 이후 2할대로 올라 이번 4연전에서 펼쳐질 김하성의 활약상에 더욱 기대가 모인다.
한편, 일본인 거포 외야수 스즈키 세이야는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를 상대로 4경기 연속 안타에 도전한다. 직전 탬파베이 레이스와의 3연전에서 스즈키는 10타수 5안타 2득점으로 팀의 위닝 시리즈 달성에 일조했다. 메이저리그에서 두 번째 시즌을 보내고 있는 스즈키는 현재 타율 0.293, OPS 0.872를 기록 중이다. 특히, 지난달 17일 휴스턴과의 1차전 9회초 마지막 타석에서 솔로 홈런을, 그리고 다음날 펼쳐진 휴스턴과의 2차전 경기에서 첫 번째, 그리고 두 번째 타석에서도 홈런을 연거푸 뽑아내 일본인 메이저리거 최초 '3연타석 홈런'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김하성과 스즈키 세이야 간 한, 일 타자 맞대결을 비롯해 2023 MLB 정규시즌 주요 경기는 스포티비 프라임(SPOTV Prime) 채널과 스포티비 나우(SPOTV NOW)에서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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