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만취 60대 여성 운전자 후진으로 상가 돌진

안병철 기자 2023. 6. 2.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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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에서 60대 여성이 만취 상태에서 운전을 하다 상가로 돌진해 2명이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2일 포항남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58분께 포항시 남구 오천읍 한 상가에 승용차량이 후진으로 돌진했다.

이 사고로 상가 주인 등 60대 여성 2명이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에서 운전자 A(60대·여)씨는 만취 상태에서 운전을 하다 상가로 돌진한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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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가 주인 등 2명 부상
포항남부소방서 제공


[포항=뉴시스]안병철 기자 = 경북 포항에서 60대 여성이 만취 상태에서 운전을 하다 상가로 돌진해 2명이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2일 포항남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58분께 포항시 남구 오천읍 한 상가에 승용차량이 후진으로 돌진했다.

이 사고로 상가 주인 등 60대 여성 2명이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에서 운전자 A(60대·여)씨는 만취 상태에서 운전을 하다 상가로 돌진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은 A씨를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해 조사할 예정이다.

포항남부소방서 제공

☞공감언론 뉴시스 abc157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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