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 임원’ 스쿠터 브라운, 주식 185억원어치 매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하이브 등기임원이자 미국 현지법인 대표를 맡고 있는 스쿠터 브라운 하이브 아메리카 최고경영자(CEO)가 하이브 주식을 대량 매도했다.
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하이브의 등기임원인 브라운 CEO는 이날 시간 외 매매로 하이브 보통주 6만8500주를 주당 27만7원에 매도했다.
브라운 CEO가 보유한 하이브 지분은 1.03%에서 0.87%로 줄었다.
브라운 CEO는 미국 유명가수 저스틴 비버를 발굴한 사람으로 잘 알려진 인물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하이브 등기임원이자 미국 현지법인 대표를 맡고 있는 스쿠터 브라운 하이브 아메리카 최고경영자(CEO)가 하이브 주식을 대량 매도했다.
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하이브의 등기임원인 브라운 CEO는 이날 시간 외 매매로 하이브 보통주 6만8500주를 주당 27만7원에 매도했다. 매각 금액은 약 185억원이다.
이번에 매도된 물량은 전체 주식의 0.16% 수준이다. 브라운 CEO가 보유한 하이브 지분은 1.03%에서 0.87%로 줄었다.
브라운 CEO는 미국 유명가수 저스틴 비버를 발굴한 사람으로 잘 알려진 인물이다. 그가 설립한 미디어·엔터테인먼트 기업 이타카홀딩스는 2021년 4월 하이브에 인수된 바 있다.
이날 종가 기준 하이브의 주가는 전날보다 2.7% 내린 27만원을 기록했다. 장중엔 최대 5%까지 떨어지기도 했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단독] 두산베어스, ‘30년 파트너’ 휠라코리아 떠나 아디다스 손잡는다
- [1% 저성장 시대 新유통]② 츠타야가 공유오피스 만든 이유는... '로컬 포맷' 점포가 뜬다
- 상승기류 탄 변압기… 수출액·수출량·단가 성장 ‘파죽지세’
- AI 별들의 대전 ‘CES 2025’ 휩쓴 韓 ‘최고혁신상’ 제품은
- ‘갤럭시S25’ 출시 앞두고 ‘갤럭시S24’ 재고떨이… 온·오프라인 성지서 ‘차비폰’
- ‘분당만 오를 줄 알았는데’ 1억 뛴 1기 신도시 집값… “실거래 지켜봐야”
- 美트럼프 만나자마자 中알리와 동맹 선언… 정용진 ‘승부수’ 던진 배경은
- “최상목 권한대행에게 흉기 휘두르겠다”… 경찰 수사 나서
- [단독] 韓, AI 인재 유출국 됐다… 日은 순유입국 유지
- [세계 밝힐 K기술] 8만 가구에 전력 공급… 英 초원에 솟은 LS일렉 ESS 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