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소식] 시-수의사회, FAVA 2024 협력 협약 체결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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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2일 대한수의사회, 대전수의사회, 대전관광공사와 내년 10월 대전서 열리는 '제23차 아시아태평양수의사회 연맹총회(FAVA 2024)'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대전시는 2일 시청 대강당에서 시 공무원 및 산하기관 직원 400명을 대상으로 '변화하는 행정환경에 대비하기 위한 챗GPT 업무활용법' 에 대해 특강을 실시했다.
대전시는 1일 오후 서구 탄방동 오페라웨딩홀에서 2023년 주민자치 활성화 공감 워크숍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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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시는 2일 대한수의사회, 대전수의사회, 대전관광공사와 내년 10월 대전서 열리는 ‘제23차 아시아태평양수의사회 연맹총회(FAVA 2024)’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상호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아시아태평양수의사회 연맹총회는 2년마다 열린다. 아시아·오세아니아권 수의사 간 학술교류를 위해 사흘간 2000여 명의 수의사가 참가하는 대규모 국제행사다.
◇대전시, 직원 대상 챗GPT 활용 교육 실시
대전시는 2일 시청 대강당에서 시 공무원 및 산하기관 직원 400명을 대상으로 '변화하는 행정환경에 대비하기 위한 챗GPT 업무활용법' 에 대해 특강을 실시했다.
챗GPT 사용법을 비롯해 악용사례 및 보안관련 대처방안, 효율적 행정업무 수행을 위한 챗GPT를 활용법 등에 대한 교육이 진행됐다.
◇대전시, 2023 주민자치 활성화 공감 워크숍 개최
대전시는 1일 오후 서구 탄방동 오페라웨딩홀에서 2023년 주민자치 활성화 공감 워크숍을 개최했다.
5개 자치구 82개동 주민자치 회장과 이장우 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자치 역량 강화와 시정철학 공유를 위한 프로그램과 특강, 레크레이션, 시장과의 대화 등이 진행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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