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도서관 올해의 책에 박지현 '참 괜찮은 태도' 선정
최수상 2023. 6. 2. 17: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울산도서관은 '올해의 책'으로 어린이 부문에 신은영 작가의 '단톡방을 나갔습니다'를, 청소년 부문에는 단요 작가의 '다이브', 성인 부문은 박지현의 작가의 '참 괜찮은 태도'를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울산도서관은 지난해 11월 공모에서 도서 1250권을 추천 받았고, 후보 도서 선정추진단 회의, 시민 선호도 조사, 올해의 책 선정 시민추진위원회 최종 심의를 거쳐 3개 부문 각 1권을 선정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청소년 부문 단요 '다이브'
어린이 부문 신은영 '단톡방을 나갔습니다'
【파이낸셜뉴스 울산=최수상 기자】 울산도서관은 '올해의 책'으로 어린이 부문에 신은영 작가의 '단톡방을 나갔습니다'를, 청소년 부문에는 단요 작가의 '다이브', 성인 부문은 박지현의 작가의 '참 괜찮은 태도'를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어린이 부문 신은영 '단톡방을 나갔습니다'
【파이낸셜뉴스 울산=최수상 기자】 울산도서관은 '올해의 책'으로 어린이 부문에 신은영 작가의 '단톡방을 나갔습니다'를, 청소년 부문에는 단요 작가의 '다이브', 성인 부문은 박지현의 작가의 '참 괜찮은 태도'를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울산도서관은 지난해 11월 공모에서 도서 1250권을 추천 받았고, 후보 도서 선정추진단 회의, 시민 선호도 조사, 올해의 책 선정 시민추진위원회 최종 심의를 거쳐 3개 부문 각 1권을 선정했다.
울산도서관은 이날 오후 대강당에서 2023년 '책 읽는 울산, 올해의 책' 선포식을 열었다.
올해의 책 작가와 만남도 진행됐다.
신은영 작가가 참여해 선정 소감과 작품세계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며 관객과 소통했다.
울산도서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독서문화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파이낸셜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12년간 7번 임신' 본능아내 "남편과 부부관계 싫진 않아"
- "정우성·문가비 만남, 오래된 現연인과 잠시 헤어졌을 때"…새 주장(종합)
- 박나래, 얼굴에 멍 자국 "강남 아빠한테 맞았다"
- 한가인 "소개팅 경험 有…남친 군대 있을 때 나갔다"
- 유흥주점 30대 여성 숨진 채 발견…바닥에 피 흥건
- 이영애, '김여사 연관설' 제기한 유튜버 상대 손배소 패소
- 포클레인에 결박 당한 전처…1년 헬스로 힘 키워 전 남편 보복 살인
- 국제부부 남편 "외도 했지만 성관계 無…벌거벗고 스킨십만"
- '햄버거집 계엄 모의' 노상원…성폭력 전과에 역술인 활동까지
- 1등 나오자 "너도 빨리 사"…회사 동료 10억씩 복권 당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