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전통숯불구이축제 추진위, 10월 7일 개막 확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 광양시는 광양전통숯불구이 축제 추진위원회 구성을 완료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새롭게 구성된 광양전통숯불구이축제 추진위원회는 문화예술, 소상공인, 청년 등 다양한 분야의 위원 18명으로 구성됐으며 앞으로 2년간 축제를 주관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남 광양시는 광양전통숯불구이 축제 추진위원회 구성을 완료했다고 2일 밝혔다.
광양시 광양읍은 지난달 31일 읍사무소 대회의실에서 강문섭(광양기업) 위원장 주재로 회의를 열고 숯불구이축제 명예위원에 신영식 전 추진위원장을 추천하고 제19회 광양숯불구이축제 실무협의회로 광양상공인회를 선정했다.
이번에 새롭게 구성된 광양전통숯불구이축제 추진위원회는 문화예술, 소상공인, 청년 등 다양한 분야의 위원 18명으로 구성됐으며 앞으로 2년간 축제를 주관한다.
올해 축제 기간은 10월 7~9일로 의결했다.
강문섭 광양전통숯불구이축제추진위원장은 "숯불구이축제가 성공적으로 개최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봉사의 정신과 도덕성을 바탕으로 추진돼야 한다"며 "창의적인 아이디어 발굴을 통해 시민이 공감하는 축제가 되도록 위원들 간의 소통과 원팀이라는 마음으로 함께 고심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전남CBS 유대용 기자 ydy2132@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대표 생일이니 사원 3만원씩"…직원들 돈 걷은 업체
- 4년간 거의 썩지 않은 수녀 시신…기념품 가게 세워져
- 분유 훔친 미혼모에 '수갑' 대신 '분유' 전한 경찰
- 햄버거 절반만 먹어라? 100일간 맥도날드만 먹고 살뺀 美남성 비결
- 사고난 관광 보트에 비밀 요원 탑승했다?…의혹 증폭
- 김기현 "검사공천 가능성 전혀 없다"…시스템 공천 약속
- "위법 압수수색, 사전 아닌 사후 통제해야…구제 절차 필요"
- 광양 고공농성 유혈 진압에 '노정갈등' 정치권 확산
- '1박2일 집회' 민주노총 집행부 경찰 출석…총 29명 입건
- 한국노총 "경찰 과잉진압 배경 윤희근 청장 사퇴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