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의회, 정례회 개회...경주역 부지 개발사업 등 심의

이은희 기자 2023. 6. 2.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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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주시의회는 2일 제276회 1차 정례회를 개회하고 행정사무 감사 등 22일간 의정활동에 돌입했다.

이후 12일부터 20일까지 본청과 사업소, 11개 읍면동을 대상으로 행정사무 감사를 진행한다.

이철우 의장은 "작년에 태풍 힌남노로 행정사무 감사가 취소된 만큼, 이번에 행정 전반의 올바른 정책 방향을 제시하고 예산집행의 정확성을 심도 있게 심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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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필·박광호·이강희 의원 5분 자유발언
경주시의회, 제276회 1차 정례회 1차 본회의

[경주=뉴시스] 이은희 기자 = 경북 경주시의회는 2일 제276회 1차 정례회를 개회하고 행정사무 감사 등 22일간 의정활동에 돌입했다.

오는 11일까지 각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통해 6개 조례안, 4개 동의안, 경주역 부지 개발사업 등 4개의 공유재산 관리계획 변경안, 2022회계연도 결산 승인안 등을 심사한다.

이후 12일부터 20일까지 본청과 사업소, 11개 읍면동을 대상으로 행정사무 감사를 진행한다.

이날 1차 본회의에 앞서 최재필 의원은 ‘인구 유입을 위한 귀농·귀촌 정책과 미래농업을 선도할 신농업혁신타운의 성공’을, 박광호 의원은 ‘열악한 지방재정 현실에 국·도비 확보의 중요성과 공모 사업의 적극적 필요성’에 대해 5분 자유발언을 했다.

이어 이강희 의원은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에 강력히 반대하며, 경주시의 바다먹거리 안전 대책을 촉구하는 5분 발언을 했다.

이철우 의장은 “작년에 태풍 힌남노로 행정사무 감사가 취소된 만큼, 이번에 행정 전반의 올바른 정책 방향을 제시하고 예산집행의 정확성을 심도 있게 심사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le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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