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의회, 정례회 개회...경주역 부지 개발사업 등 심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경주시의회는 2일 제276회 1차 정례회를 개회하고 행정사무 감사 등 22일간 의정활동에 돌입했다.
이후 12일부터 20일까지 본청과 사업소, 11개 읍면동을 대상으로 행정사무 감사를 진행한다.
이철우 의장은 "작년에 태풍 힌남노로 행정사무 감사가 취소된 만큼, 이번에 행정 전반의 올바른 정책 방향을 제시하고 예산집행의 정확성을 심도 있게 심사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주=뉴시스] 이은희 기자 = 경북 경주시의회는 2일 제276회 1차 정례회를 개회하고 행정사무 감사 등 22일간 의정활동에 돌입했다.
오는 11일까지 각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통해 6개 조례안, 4개 동의안, 경주역 부지 개발사업 등 4개의 공유재산 관리계획 변경안, 2022회계연도 결산 승인안 등을 심사한다.
이후 12일부터 20일까지 본청과 사업소, 11개 읍면동을 대상으로 행정사무 감사를 진행한다.
이날 1차 본회의에 앞서 최재필 의원은 ‘인구 유입을 위한 귀농·귀촌 정책과 미래농업을 선도할 신농업혁신타운의 성공’을, 박광호 의원은 ‘열악한 지방재정 현실에 국·도비 확보의 중요성과 공모 사업의 적극적 필요성’에 대해 5분 자유발언을 했다.
이어 이강희 의원은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에 강력히 반대하며, 경주시의 바다먹거리 안전 대책을 촉구하는 5분 발언을 했다.
이철우 의장은 “작년에 태풍 힌남노로 행정사무 감사가 취소된 만큼, 이번에 행정 전반의 올바른 정책 방향을 제시하고 예산집행의 정확성을 심도 있게 심사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leh@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대형 방송 사고 김태리…SBS연기대상서 "MBC…"
- 서정희, 6세 연하 ♥남친과 다정 투샷…꿀 뚝뚝
- 20살 차이 전현무·홍주연 열애설에 "주연이한테만…"
- "전남친 43년생 청담동 치과의사"…한혜진, 가짜뉴스에 발끈
- 박수홍, 생후 68일 딸 공개 "많이 컸다"…완성형 미모
- '버거 보살' 노상원 점집 후기 눈길…"곧잘 맞혔지만 찜찜"
- 배우 엄기준 오늘 결혼 "새로운 삶 함께하려 해"
- 전현무 꺾고…이찬원, KBS 연예대상 "방송 포기못해"
- 김준호, 건물 통째로 빌려 청혼…김지민 오열
- 변기수 KBS 연예대상 저격 "가수만 챙기냐…코미디언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