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니에프앤, 부동산 대출 서비스 ‘REA BANK’ 출시
나만의 대출라운지가 되다
REA BANK는 부동산 거래시 대출을 필요로 하는 고객들에게 대출모집인으로부터 받아둔 명함을 건네주기만 하던 기존의 대출소개 방식에서 벗어나, 보다 능동적으로 대출을 소개시켜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서비스이다.
또한 REA BANK 서비스는 런칭과 함께 ‘그라운드’라는 전용 모바일 플랫폼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그라운드는 각 회원 공인중개사마다 개별적으로 주어지는 개인 채널이다. 그라운드 안에는 공인중개사가 직접 꾸민 프로필과 함께 대출 상품, 전용 특판 상품 안내와 함께 다양한 부동산과 대출 정보 큐레이션 콘텐츠까지 접할 수 있다.
특히 그라운드에서는 그동안 공인중개사가 고객에게 소개할 기회가 없었던 신용대출 상품까지 안내되어 있다. 부동산 거래 관련 고객뿐 아니라 일반 고객도 대출을 알아보기 위해 은행이 아닌 가까운 공인중개사를 먼저 찾을 수 있는 새로운 환경이 구축된 것이다. 이를 통해 공인중개사무소 본업의 영업활동과 홍보 수단으로 활용이 가능하다.
또한 그라운드는 각 공인중개사마다 발급되는 전용링크나 QR코드를 통해 언제 어디서나 스마트폰으로 24시간 접속이 가능하다. 공인중개사들은 대출이 필요한 고객에게 버튼 하나로 간편하게 본인의 그라운드 링크를 공유할 수 있으며, 고객은 그라운드에 접속해 매일 업데이트되는 대출 상품과 금리를 확인 한 뒤 적절한 상품을 선택해 대출 상담을 신청하면 된다.
황성규 로니에프앤 대표는 “대출이 필요한 고객은 어느 동네에서나 가까이 있는 공인중개사를 통해 언제 어디서든 은행의 VIP라운지처럼 편하게 대출을 소개받을 수 있다”며 “공인중개사들은 대출의 전문성을 높여 거래의 완결성을 높일 수 있고 전세 사기 등 각종 거래사고 예방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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