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호 세종시장, 네이버 데이터센터 공사장 안전 점검

라안일 2023. 6. 2. 16: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최민호 세종시장은 2일 네이버 데이터센터 공사 현장을 찾아 민간 전문가, 자율방재단, 안전보안관 등 안전단체·전문가와 현장 안전 점검을 벌였다.

최 시장은 이날 데이터센터 공사가 막바지에 이른 만큼 공사장 주변 위험 요소와 관리 실태를 면밀히 점검한 후 현장 관계자들에게 미진한 점을 신속히 조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시민 안전이 최우선…시설물 관리에 힘써야"

최민호 세종시장이 2일 네이버 데이터센터 공사현장에서 관계자로부터 설명을 듣고 있다. / 세종시

[더팩트 I 세종=라안일 기자] 최민호 세종시장은 2일 네이버 데이터센터 공사 현장을 찾아 민간 전문가, 자율방재단, 안전보안관 등 안전단체·전문가와 현장 안전 점검을 벌였다.

최 시장은 이날 데이터센터 공사가 막바지에 이른 만큼 공사장 주변 위험 요소와 관리 실태를 면밀히 점검한 후 현장 관계자들에게 미진한 점을 신속히 조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최 시장은 "시민의 안전이 최우선인 만큼 시설물 관리에 각별히 힘써 달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점검을 통해 안전한 세종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 4월 17일부터 오는 6월 16일까지 민관 합동으로 재난 위험시설과 취약시설에 대해 집중 안전 점검을 진행 중이다. 지난달까지 87곳에 대한 점검을 마쳤다.

raiohmygod@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