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호 세종시장, 네이버 데이터센터 공사장 안전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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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호 세종시장은 2일 네이버 데이터센터 공사 현장을 찾아 민간 전문가, 자율방재단, 안전보안관 등 안전단체·전문가와 현장 안전 점검을 벌였다.
최 시장은 이날 데이터센터 공사가 막바지에 이른 만큼 공사장 주변 위험 요소와 관리 실태를 면밀히 점검한 후 현장 관계자들에게 미진한 점을 신속히 조치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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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안전이 최우선…시설물 관리에 힘써야"
[더팩트 I 세종=라안일 기자] 최민호 세종시장은 2일 네이버 데이터센터 공사 현장을 찾아 민간 전문가, 자율방재단, 안전보안관 등 안전단체·전문가와 현장 안전 점검을 벌였다.
최 시장은 이날 데이터센터 공사가 막바지에 이른 만큼 공사장 주변 위험 요소와 관리 실태를 면밀히 점검한 후 현장 관계자들에게 미진한 점을 신속히 조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최 시장은 "시민의 안전이 최우선인 만큼 시설물 관리에 각별히 힘써 달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점검을 통해 안전한 세종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 4월 17일부터 오는 6월 16일까지 민관 합동으로 재난 위험시설과 취약시설에 대해 집중 안전 점검을 진행 중이다. 지난달까지 87곳에 대한 점검을 마쳤다.
raiohmygod@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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