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10~11일, 무등산서 인문축제 열려

손민주 2023. 6. 2.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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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등산에서 '무등, 숲, 쉼에 있는 인문포레스트'를 주제로 축제가 열립니다.

광주 동구청은 오는 10일과 11일 이틀 동안 무등산 증심사 일원에서 인문 축제 '인문 For:rest'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10일에는 가수 하림의 공연과 소설가 정지아와의 토크쇼, 무등 걷기대회가 열리고, 11일에는 방송인 타일러 씨의 인문 토크쇼, 유치원과 중학생을 대상으로 한 의재미술관 사생대회, 폐막공연인 '시 콘서트' 등이 준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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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광주]무등산에서 '무등, 숲, 쉼에 있는 인문포레스트'를 주제로 축제가 열립니다.

광주 동구청은 오는 10일과 11일 이틀 동안 무등산 증심사 일원에서 인문 축제 ‘인문 For:rest’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10일에는 가수 하림의 공연과 소설가 정지아와의 토크쇼, 무등 걷기대회가 열리고, 11일에는 방송인 타일러 씨의 인문 토크쇼, 유치원과 중학생을 대상으로 한 의재미술관 사생대회, 폐막공연인 '시 콘서트' 등이 준비됐습니다.

숲 속에서 명상하는 '인문스테이'를 제외한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이고, 이밖에 마련된 프로그램은 인문 축제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손민주 기자 (hand@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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