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방 떨고 후배 짓밟아"…주우재, 조세호 인성 충격 폭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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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주우재가 조세호에 대해 "평소 건방을 떨고 후배를 짓밟는다"라고 평가해 웃음을 안겼다.
2일 MBC 예능 '안하던 짓을 하고 그래' 측은 첫방송을 앞두고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티저 영상에는 MC 조세호에 대해 주우재, 이용진, 최시원, 유병재가 각자의 평가를 내놓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주우재는 "건방 떨고 다닌다", "후배를 짓밟는다" 등 자극적 키워드를 넣어 본격적으로 조세호를 디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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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주우재가 조세호에 대해 "평소 건방을 떨고 후배를 짓밟는다"라고 평가해 웃음을 안겼다.
2일 MBC 예능 '안하던 짓을 하고 그래' 측은 첫방송을 앞두고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1회 방송은 오는 11일 방영 예정이다.
티저 영상에는 MC 조세호에 대해 주우재, 이용진, 최시원, 유병재가 각자의 평가를 내놓는 모습이 담겼다. 이들은 "강남에 (이유 없이) 어슬렁거린다", "수요가 없는데 눈웃음을 치고 다닌다" 등 발언으로 조세호를 공격했다.
특히 주우재는 "건방 떨고 다닌다", "후배를 짓밟는다" 등 자극적 키워드를 넣어 본격적으로 조세호를 디스했다. 이에 조세호는 어이가 없다는 듯 "얘네들 전부 (평소에도) 날 조롱하는 애들"이라고 토로했다.
조세호가 반격에 나서는 모습도 공개됐다. 조세호는 이용진에 대해 "평소에 합장을 하는데, 왜 그런 행동을 하는지 모르겠다"며 "합장의 대명사(지드래곤)가 따로 있는데 왜 이용진이 하고 다니냐"고 말했다.
MC들은 서로를 향해 신나게 공격한 뒤 "우리 서로 사이 안 좋아지는 거 아니냐"며 머쓱하다는 반응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5명의 MC가 서로의 하던 짓, 안 하던 짓을 두고 토크를 벌이는 장면은 본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채태병 기자 ctb@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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