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의회, 농번기 맞아 벼재배·딸기 농가서 일손 돕기
김동철 2023. 6. 2.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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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의회 국주영은 의장과 사무처 직원 60여명은 농번기를 맞아 2일 전주시 덕진구 농가를 찾아 일손을 도왔다.
이들은 벼 재배 농가와 딸기 하우스 농가에서 모판을 준비하고 수확이 끝난 비닐하우스를 정리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국주 의장은 "농번기를 맞아 농가 인력 구하기가 어렵다는 소식을 듣고 일손을 도왔다"며 "앞으로도 현장에서 도민과 소통할 수 있는 봉사활동을 펼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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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연합뉴스) 김동철 기자 = 전북도의회 국주영은 의장과 사무처 직원 60여명은 농번기를 맞아 2일 전주시 덕진구 농가를 찾아 일손을 도왔다.
이들은 벼 재배 농가와 딸기 하우스 농가에서 모판을 준비하고 수확이 끝난 비닐하우스를 정리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국주 의장은 "농번기를 맞아 농가 인력 구하기가 어렵다는 소식을 듣고 일손을 도왔다"며 "앞으로도 현장에서 도민과 소통할 수 있는 봉사활동을 펼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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