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판타지' 홍성민, 팀원 대거 탈락에 "마음 아프다" 오열

2023. 6. 2. 16:13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마이데일리 = 노한빈 기자] MBC '소년판타지 – 방과후 설렘 시즌2'(이하 '소년판타지') 참가자 홍성민이 눈물을 쏟아냈다.

1일 밤 10시 생방송으로 진행된 '소년판타지'에서는 세미파이널 순위 발표식이 진행됐다.

이날 순위 발표식에서는 홍성민 팀의 소울, 링치, 강민서, 오현태, 케이단, 하석희 총 7명이 파이널 진출을 확정 지었다. 유준원 팀과 달리 낮은 순위를 기록한 소년들이 대거 탈락하면서, 팀의 리더 홍성민은 생방송에서 눈물을 멈추지 못했다.

홍성민은 생방송에서 "팀원들이 모두 열심히 했고, 부족한 리더를 잘 따라와 줘서 고맙다. 우리 팀 모두 사랑합니다"고 팀 사랑을 표했다. 중간 평가에서도 그는 "(팀원들이) 슬퍼하고 힘들어하는 걸 볼 때마다 마음이 아프다"고 솔직한 심경을 드러낸 바 있다.

이후 생방송으로 진행된 순위 발표식에서 홍성민을 포함한 7명을 제외하고는 팀원들의 탈락이 확정되자, 홍성민은 눈물을 보였다.

세미파이널 순위 발표식에서 홍성민 팀은 소울, 링치, 강민서, 오현태, 케이단, 하석희까지 7명, 유준원 팀에는 김우석, 히카루, 히카리, 이한빈, 태선, 황재민, 산타, 문현빈, 김규래, 강대현, 유우마, 금진호까지 13명이 순위에 들며 최종 파이널에 진출하게 됐다.

한편, '소년판타지' 파이널 무대는 오는 8일 밤 10시 생방송된다.

['소년판타지' 홍성민. 사진 = 펑키스튜디오 제공]-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