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식 안산시 장애인단체총연합회장 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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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안산시장애인단체총연합회는 이영식 ㈔경기도장애인복지회 안산시지부장을 제12대 회장으로 선출했다고 2일 밝혔다.
이 회장은 제11대 회장 임기동안 장애인 자립을 위한 일자리지원 및 장애인 서비스 향상을 위해 노력해 왔으며, 주요 공약으로 ▲하모니콜 위탁운영 ▲행복드림버스 운영 활성화 ▲안산시장애인단체총연합회 후원회 활성화 등을 내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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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시스]천의현 기자 = 사단법인 안산시장애인단체총연합회는 이영식 ㈔경기도장애인복지회 안산시지부장을 제12대 회장으로 선출했다고 2일 밝혔다.
회장 선출은 지난달 30일 임시 대의원 총회에서 진행됐다.
이 회장은 2021년 7월부터 2년간 제11대 회장직을 수행했고, 이번 재선출로 제12대 회장을 연임하게 됐다.
이 회장은 제11대 회장 임기동안 장애인 자립을 위한 일자리지원 및 장애인 서비스 향상을 위해 노력해 왔으며, 주요 공약으로 ▲하모니콜 위탁운영 ▲행복드림버스 운영 활성화 ▲안산시장애인단체총연합회 후원회 활성화 등을 내걸었다.
이 회장은 “성원과 지지를 보내 준 대의원의 염원에 부응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장애인 단체들의 역량을 하나로 결집하여 장애인 권익 증진과 복지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안산시장애인단체총연합회는 지체·신체·시각장애 등 8개 단체가 소속되어 있으며, 장애인 당사자주의 실현과 장애인 인권 보장 및 권익옹호를 위해 활동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mypdy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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