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도시3', 개봉 3일째 200만 돌파...올해 한국 영화 최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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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도시3'가 역대급 위기에 빠졌던 한국 영화계에 숨을 불어넣고 있다.
2일 오후 2시 기준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범죄도시3'(감독 이상용)는 개봉 3일째 누적 관객 수 200만 명을 돌파했다.
이로써 '범죄도시3'는 올해 개봉한 한국 영화 중 처음으로 200만 관객을 돌파했고, 지난해 12월 개봉해 1월 200만 명을 달성한 '영웅'(감독 윤제균) 이후 약 5개월 만의 흥행 기록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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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도시2'보다 빠른 기록...손익 분기점 넘고 '천만 돌파' 할까
[더팩트|박지윤 기자] '범죄도시3'가 역대급 위기에 빠졌던 한국 영화계에 숨을 불어넣고 있다.
2일 오후 2시 기준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범죄도시3'(감독 이상용)는 개봉 3일째 누적 관객 수 200만 명을 돌파했다.
이로써 '범죄도시3'는 올해 개봉한 한국 영화 중 처음으로 200만 관객을 돌파했고, 지난해 12월 개봉해 1월 200만 명을 달성한 '영웅'(감독 윤제균) 이후 약 5개월 만의 흥행 기록을 세웠다.
또한 '범죄도시3'는 2022년 최고 흥행작이자 팬데믹 기간 최고 흥행 기록을 세운 '범죄도시2'보다 빠른 속도로 기록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극장 손익분기점인 180만 명도 가뿐하게 넘기며 '천만 돌파'를 향한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렸다.
지난달 31일 개봉한 '범죄도시3'는 대체 불가 괴물 형사 마석도(마동석 분)가 서울 광역수사대로 이동 후, 신종 마약 범죄 사건의 배후인 주성철(이준혁 분)과 마약 사건에 연루된 또 다른 빌런 리키(아오키 무네타카 분)를 잡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로,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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