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종신·이용진·조현아, 말 한 마디로 '히트곡' 만든다 ('훅까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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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신,이용진,조현아가 토크를 통해 히트곡을 만든다.
6월 중 첫 방송을 앞둔 MBC 새 예능 프로그램 '훅 까놓고 말해서'(이하 '훅까말')은 마음에 훅! 꽂히는 'Hook(훅)' 한 마디를 찾아 나선 음악실험 프로젝트다.
한편, 사람들의 평범한 한 마디에서 마음에 훅! 들어오는 Hook(훅)을 발견하기 위해 떠나는 음악실험 프로젝트 '훅 까놓고 말해서'는 오는 6월 중으로 시청자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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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예은 기자] 윤종신,이용진,조현아가 토크를 통해 히트곡을 만든다.
6월 중 첫 방송을 앞둔 MBC 새 예능 프로그램 '훅 까놓고 말해서'(이하 '훅까말')은 마음에 훅! 꽂히는 'Hook(훅)' 한 마디를 찾아 나선 음악실험 프로젝트다.
3일 공개된 메인 포스터에는 윤종신, 이용진, 그리고 조현아의 모습이 담겨 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훅까말'의 실험실을 배경으로 음악 스토리텔러인 '훅 박사' 윤종신은 과학 실험 도구 앞에서 여유로운 미소를 짓고 있다. 심상치 않은 음악 실력을 갖춘 이용진과 조현아 역시 젬베와 키보드 앞에서 밝은 표정으로 자신감을 드러내고 있다.
열정 가득한 세 사람의 모습은 결과물에 대한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그런가 하면, 포스터 속 과학 기호와 음표 등 하나하나 생생하게 담아낸 귀여운 이미지 또한 눈길을 끈다. 맨 중앙 위에 큰 글씨로 적혀있는 로고는 민트색과 주황색으로 조화롭게 이루어져 '훅까말'만의 다채로운 세계관을 보여준다. 포스터에 더해진 "당신의 토크는 노래가 된다"라는 문구는 프로그램을 한마디로 정의해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린다.
한편, 사람들의 평범한 한 마디에서 마음에 훅! 들어오는 Hook(훅)을 발견하기 위해 떠나는 음악실험 프로젝트 '훅 까놓고 말해서'는 오는 6월 중으로 시청자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이예은 기자 yelight0928@naver.com / 사진= MBC '훅 까놓고 말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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