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농협, 호국보훈의 달 맞아 충렬사 참배
김광동 2023. 6. 2. 16:06
계통법인 대표자, 사무소장 등 60여명 참석
"순국선열 고귀한 희생정신 잊지 않겠다"
"순국선열 고귀한 희생정신 잊지 않겠다"
부산농협본부(본부장 정병규)가 2일 부산지역 계통법인 대표자와 사무소장 등 60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래구 안락동 충렬사를 찾아 호국 영령에 참배했다(사진).
충렬사는 임진왜란 때 부산에서 순절한 호국 선열의 위패를 모신 사당으로, 부산농협은 이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해 이날 참배 시간을 가졌다.
정병규 본부장은 “순국선열의 고귀한 희생과 헌신을 잊지 않고 후대에 보다 살기 좋은 세상을 물려 줄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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