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판타지' 홍성민, 팀원들 대거 탈락에 생방송서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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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판타지' 홍성민 팀이 파이널을 앞두고 대거 탈락했다.
유준원 팀과 달리 낮은 순위를 기록한 소년들이 대거 탈락하면서, 팀의 리더 홍성민은 생방송에서 눈물을 보여 안타까움을 더했다.
이후 생방송으로 진행된 순위발표식에서 홍성민을 포함한 7명을 제외하고는 팀원들의 탈락이 확정되자, 홍성민은 눈물을 멈추지 못해 보는 이들을 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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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판타지' 홍성민 팀이 파이널을 앞두고 대거 탈락했다.
지난 1일 오후 10시 생방송으로 진행된 MBC '소년판타지 – 방과후 설렘 시즌2'(이하 '소년판타지')에서는 세미파이널 순위 발표식이 진행됐다.
이날 순위발표식에서는 홍성민 팀의 소울, 링치, 강민서, 오현태, 케이단, 하석희 총 7명이 파이널 진출을 확정지었다. 유준원 팀과 달리 낮은 순위를 기록한 소년들이 대거 탈락하면서, 팀의 리더 홍성민은 생방송에서 눈물을 보여 안타까움을 더했다.
홍성민은 생방송에서 "팀원들이 모두 열심히 했고, 부족한 리더를 잘 따라와줘서 고맙다. 우리 팀 모두 사랑합니다"라며 팀 사랑을 드러냈으며, 중간 평가에서도 "(팀원들이) 슬퍼하고 힘들어하는 걸 볼 때마다 마음이 아파요"라고 솔직한 심경을 드러내 눈길을 모았다.
이후 생방송으로 진행된 순위발표식에서 홍성민을 포함한 7명을 제외하고는 팀원들의 탈락이 확정되자, 홍성민은 눈물을 멈추지 못해 보는 이들을 울렸다.
소년들의 운명이 갈린 세미파이널 순위발표식에서 홍성민 팀에는 소울, 링치, 강민서, 오현태, 케이단, 하석희까지 7명, 유준원 팀에는 김우석, 히카루, 히카리, 이한빈, 태선, 황재민, 산타, 문현빈, 김규래, 강대현, 유우마, 금진호까지 13명이 순위에 들며 최종 파이널에 진출하게 됐다.
iMBC 유정민 | 사진제공 펑키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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