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주 오포농협, 노인정 운영자금 등 지원

최상구 2023. 6. 2.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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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주 오포농협(조합장 김형철·사진 앞줄 왼쪽에서 여섯번째)은 5월 31일 지역 내 노인정 22곳에 1850만원의 운영지원금을 전달했다(사진). 운영지원금은 조합원 규모에 따라 50만원부터 최대 100만원까지 차등 지원됐다.

앞서 오포농협은 5월 초순 농협 내부 조직인 원로청년회·청년회·고향주부모임·농가주부모임과 농촌지도자 모임 등 5곳에 500만원의 활성화 자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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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주 오포농협(조합장 김형철·사진 앞줄 왼쪽에서 여섯번째)은 5월 31일 지역 내 노인정 22곳에 1850만원의 운영지원금을 전달했다(사진). 운영지원금은 조합원 규모에 따라 50만원부터 최대 100만원까지 차등 지원됐다.

앞서 오포농협은 5월 초순 농협 내부 조직인 원로청년회·청년회·고향주부모임·농가주부모임과 농촌지도자 모임 등 5곳에 500만원의 활성화 자금을 전달했다. 자금은 지역 농산물 소비 촉진 활동, 농산물 생산·가공 등을 통한 공동소득사업,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활동 등에 사용된다.  

김형철 조합장은 “농촌 고령화가 빠르게 진행되면서 노인정에서 생활하는 어르신들이 늘고 있어 운영비용도 증가하는 추세"라며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의 행복한 노후생활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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