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은 여행가는 달’ 부산시, 관광기념품 플리마켓 운영

정예진 2023. 6. 2.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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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가 2일부터 오는 8일까지 부산역 2층 신맞이방에서 부산대표 관광기념품 플리마켓을 운영한다.

이번 플리마켓은 6월 '여행가는 달'을 맞이해 부산을 방문하는 관광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돼 운영이 결정됐다.

부산대표 관광기념품 판매장은 현재 국내외 관광객이 많이 찾는 부산역, 광안리, 해운대 3곳에 설치돼 운영 중이다.

부산광역시 관계자는 "관광객의 소비 흐름 변화에 빠르게 대응하고 부산대표 관광기념품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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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대표 관광기념품 20선 선보여

[아이뉴스24 정예진 기자] 부산광역시가 2일부터 오는 8일까지 부산역 2층 신맞이방에서 부산대표 관광기념품 플리마켓을 운영한다.

이번 플리마켓은 6월 ‘여행가는 달’을 맞이해 부산을 방문하는 관광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돼 운영이 결정됐다.

여행가는 달은 나만의 여행 버킷리스트를 완성하고 영화처럼 멋진 여행의 주인공이 되자는 의미를 담아 ‘대한민국은 절찬 여행 중’을 주제로 추진하는 관광활성화 캠페인이다.

부산대표 관광기념품 플리마켓 포스터. [사진=부산광역시]

플리마켓에서는 부산대표 관광기념품으로 선정된 1기, 2기 기념품 20선을 모두 만나볼 수 있다.

이 외에도 기념품 선호도 설문조사,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증 이벤트 등을 통해 경품이 제공될 예정이다.

부산대표 관광기념품 판매장은 현재 국내외 관광객이 많이 찾는 부산역, 광안리, 해운대 3곳에 설치돼 운영 중이다.

부산광역시 관계자는 “관광객의 소비 흐름 변화에 빠르게 대응하고 부산대표 관광기념품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부산=정예진 기자(yejin0311@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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