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청소년연맹, 홍성군에서 ‘청소년 나라사랑 홍주의병 캠프’ 개최

2023. 6. 2.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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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청소년연맹(총재 임호영)은 6월 1일 의병의 날 맞이해 홍주의병 운동을 계승하고 역사적 가치를 일깨워 나라사랑과 호국정신을 심어 주기 위해 홍성군(군수 이용록)과 함께 전국 청소년 100명을 대상으로 6월 3~4일 충청남도 홍성에서 '청소년 나라사랑 홍주의병 캠프'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홍성의 역사, 애국, 독립운동, 문화유적, 체험, 환경 등 다양한 주제를 가지고 역사 속 독립의병운동에 참여한 독립운동가들의 정신을 기리기 위해 발대식과 독립운동가들의 발자취 따라 걷기, 나라사랑 캠페인 활동 등 올바른 역사·문화 교육과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전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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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청소년연맹(총재 임호영)은 6월 1일 의병의 날 맞이해 홍주의병 운동을 계승하고 역사적 가치를 일깨워 나라사랑과 호국정신을 심어 주기 위해 홍성군(군수 이용록)과 함께 전국 청소년 100명을 대상으로 6월 3~4일 충청남도 홍성에서 ‘청소년 나라사랑 홍주의병 캠프’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홍성의 역사, 애국, 독립운동, 문화유적, 체험, 환경 등 다양한 주제를 가지고 역사 속 독립의병운동에 참여한 독립운동가들의 정신을 기리기 위해 발대식과 독립운동가들의 발자취 따라 걷기, 나라사랑 캠페인 활동 등 올바른 역사·문화 교육과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전개한다.

특히 독립운동의 성지, 항일 의병운동의 고장 홍성군에서 10~20대 의병들과 나이가 같은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홍주의병의 날을 기념하는 만큼 역사 및 독립운동에 대한 프로그램을 진행해 백야 김좌진 장군, 만해 한용운 선생, 지산 김복한 등 수백 명의 호국영웅과 옛 독립운동가들의 나라사랑 정신을 배우며, 충절(충성&절의)의 기운을 배운다.

한국청소년연맹 이상익 사무총장은 “이번 캠프를 통해 대한민국 청소년들이 올바른 역사의식과 호국정신을 함양할 수 있도록, 나라사랑 의미와 가치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고 공동체 활동을 통해 협동심을 배우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청소년연맹 소개

한국청소년연맹(아람단·누리단·한별단·한울회)은 학교 교육과 상호 보완을 통한 건전한 미래 세대를 육성하기 위해 1981년 설립돼 ‘한국청소년연맹육성에관한법률(1981년 4월 13일 법률 제3434호)’에 따라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 지원을 받으며, 학교를 기반으로 활동하고 있는 우리 고유의 청소년 단체다. 현재 전국 19개 시도, 8000여개 학교에서 29만여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전국 22개의 청소년 수련시설을 운영하는 등 대한민국 최고의 청소년 사회교육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올해로 창립 42주년을 맞아 청소년단체 활동뿐만 아니라 각종 사회공헌활동 및 다양한 청소년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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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한국청소년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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