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성남 판교낙생농협, 여성아카데미-실버청년대학 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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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성남 판교낙생농협(조합장 정재영)은 2일 오전과 오후에 본점 강당에서 여성아카데미와 실버청년대학을 각각 개강했다.
판교낙생농협이 1990년대 후반부터 여성아카데미와 실버청년대학을 격년으로 엇갈려 개설해 왔는데 여성아카데미는 2017년, 실버청년대학은 2018년 이후 코로나19 발생 등으로 각각 중단됐다.
판교낙생농협은 1일부터 코로나19 경보단계가 심각에서 경계로 낮춰짐에 따라 내년부터는 여성아카데미와 실버청년대학도 격년 개설로 되돌아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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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성남 판교낙생농협(조합장 정재영)은 2일 오전과 오후에 본점 강당에서 여성아카데미와 실버청년대학을 각각 개강했다.
판교낙생농협이 1990년대 후반부터 여성아카데미와 실버청년대학을 격년으로 엇갈려 개설해 왔는데 여성아카데미는 2017년, 실버청년대학은 2018년 이후 코로나19 발생 등으로 각각 중단됐다. 이에 여성아카데미는 2017년 이후 6년 만에, 실버청년대학은 2018년 이후 5년만에 새로 개설된 것이다.
이날 열린 여성아카데미 개강식에는 90여명이, 실버청년대학에는 60여명이 참여해 뜨거운 교육열을 보였다. 여성아카데미와 실버청년대학은 7월까지 매주 한 차례씩 모두 6번에 걸쳐 진행한다.
판교낙생농협은 1일부터 코로나19 경보단계가 심각에서 경계로 낮춰짐에 따라 내년부터는 여성아카데미와 실버청년대학도 격년 개설로 되돌아가기로 했다.
정재영 조합장은 “여성아카데미와 실버청년대학을 다시 연 것은 교육생에게 평생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고 건강하게 인생을 즐기는 방법을 알려주려는 것"이라며 "교육생이 배움의 결실을 볼 수 있도록 계속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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